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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촉진수당 신청자 필독! 국민취업지원제도 유형1·2 조건·신청방법 핵심정리 (2025년 최신)

 

2025년 10월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실직자·청년·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 고용지원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구직촉진수당과 유형1·2 자격, 수당 금액, 신청방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정리합니다.

📌 목차

  1. 국민취업지원제도 개요
  2. 유형1·2 자격 조건과 차이
  3. 구직촉진수당 금액·지급 기준
  4. 신청 절차와 AI 심사 시스템
  5.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연계 지원
  6. 자주 묻는 질문·주의사항
  7. 마무리하며

1. 국민취업지원제도 개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 의사는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사람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와 수당을 지원하는 고용복지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현재 고용노동부는 AI 기반 직무 추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참여자의 경력·이력·선호직무에 따라 개인화된 일자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소득과 취업 상태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 유형1: 저소득층·청년층 등 생계지원 중심
  • 유형2: 일반 구직자·경력단절자 등 취업활동 중심

2. 유형1·2 자격 조건과 차이

유형1은 ‘소득 요건 중심’, 유형2는 ‘취업활동 지원 중심’으로 구분됩니다.

유형1 주요 자격

  •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 재산 4억 원 이하
  • 최근 2년 내 100일 이상(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 경험이 없는 자
  •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유형2 주요 자격

  • 중위소득 100% 이하
  • 최근 2년 내 취업 경험이 있는 구직자도 가능
  • 고용보험 수급자, 공무원, 군인 등은 제외

핵심 차이

유형1은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 × 6개월) 지원,
유형2는 직업훈련·상담·채용 연계 등 비금전적 서비스 중심입니다.

※ 2025년부터는 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도 최근 3개월 평균 소득 기준으로 간소화된 심사를 받게 되어, 서류 제출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구직촉진수당 지급 절차와 기준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

 

 

3. 구직촉진수당 금액·지급 기준

유형1 참여자는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 원(총 3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단순 신청만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개인별 ‘구직활동계획서’에 따른 실제 활동 수행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지급 절차

  • ① 신청 및 자격심사
  • ② 참여 승인
  • ③ 구직활동계획 수립
  • ④ 월별 활동 인증
  • ⑤ 수당 지급

2025년부터는 고용24 디지털 구직활동 인증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어,
면접·입사지원·직업훈련 참여 내역 등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센터 검토 후 자동 반영됩니다.
이에 따라 방문 제출이 줄어들고, 수당 지급까지의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었습니다.

유의사항

  • 아르바이트 병행 가능(월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면 수급 유지)
  • 실업급여와 중복 수급 불가
  • 허위 보고나 미활동 시 지급 중단

4. 신청 절차와 AI 심사 시스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고용24(www.work24.g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워크넷(work.go.kr)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전용 누리집은 2025년부터 고용24로 통합되어,
모든 신청·조회·수당 관리가 한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신청 절차

  • ① 신청서 제출
  • ② 소득·재산 확인
  • ③ 참여 승인
  • ④ 상담사 배정 및 계획서 작성
  • ⑤ 활동 인증 및 수당 지급

2025년부터는 AI 기반 자격검증 시스템이 시범 운영 중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처리 기간이 평균 2~3주로 단축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서류 누락 시 문자 알림이 자동 발송되어 재제출 절차가 간편해졌습니다.

필수 서류

  • 신분증, 통장사본, 소득·재산 증빙자료, 구직활동계획서

5.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연계 지원

기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2025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단계적 통합 중입니다.
지원 내용은 기존과 동일하며, 심층상담 → 직무훈련 → 취업연계 →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일괄형 체계로 운영됩니다.

특히 2025년에는 디지털 직무훈련(코딩, 데이터, 영상편집 등)
지역기반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비대면 직무역량 향상과 실제 취업률 모두 개선되고 있습니다.
참여자는 훈련 과정 중 교통비·식비 등 일부 부대비용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주의사항

Q1. 구직촉진수당은 과세 대상인가요?
→ 비과세 소득으로,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Q2. 중간에 취업하면 남은 수당은 받을 수 있나요?
→ 취업일 기준 다음 달부터 지급이 중단됩니다. 단, 훈련 중 취업 시 일부 조정 가능.
Q3. 프리랜서나 플랫폼 종사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단,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60%를 초과하면 부적격 처리됩니다.
Q4. 재참여가 가능한가요?
→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동일 조건이면 재참여 가능하지만, 직전 이력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7. 마무리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단순한 구직 지원금이 아닌, 생계·훈련·취업까지 연계된 종합 고용복지 서비스입니다.
AI 기반 기능 도입으로 일부 절차가 간소화되고, 고용24 통합 플랫폼으로 접근성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정부 예산 내에서 구직촉진수당 신규 배정이 확대된 만큼, 지금이 신청 최적 시기입니다.
꾸준한 구직활동과 훈련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커리어 전환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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